가평빠지 빠지 뜻

빠지 뜻이 뭘까?

곧 휴가철이 다가온다. 여름휴가때는 뭘하고 놀아야할지 참 행복한 고민을 하게된다.

여름하면 빠질수 없는게 바로 수상레져스포츠 이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물에 퐁당 빠지며 낮에 더위를 녹이며 놀다가,

밤이되면 다같이 술마시며 고기를 먹는모습

상상만해도 참 행복하다.

이 수상레져스포츠하면 빠질수 없는 곳이 나온다.

여름이 되면 빠지 빠지 하는 소리를 듣는다.

가평에 빠지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가평 빠지에가서 물놀이를 즐긴다.

이 빠지가 과연 뭘까?

빠지는 가평에 있는 레저 물놀이 센터 전체를 말한다.

빠지에는 골든몽키, 리버필리스, 놀자 수상레져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 센터가 있다.

보통 몇시간 이용권을 끊고, 그 시간동안 자유롭게 모든 기구를 탈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간혹 몇몇 기구는 제한하는 곳도 있다.

바나나보트 1회탑승에 만얼마, 디스코팡팡 1회 탑승에 얼마 이런식이 아니라, 시간제라 사람이 적으면 훨씬 저렴하게 탈수 있다.

보통 한번가면 인당 2~4시간 사이에, 3~5만원 사이 가격으로 즐겁게 놀다가 오는 편이다.

빠지에 놀러간 와썹맨을 보며 이해하자.

유래에는 2가지 통설이 있다.

아마 sns 광고를 하며 물에 빠지자 이런 식으로 광고를 해서, 사람들이 유래가 이거인걸로 안다.

쫌 웃기고, 그럴듯 한다 사실 아니다.

밑바닥이 평평한 화물 운반선 즉, 부선을 의미하는데, 이 선착장의 부선을, 배를 운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종 놀이기구를 만들어 이용하였기 때문에 Barge란 발음을 '빠지'라고 한것에서 유래된 것이다.

바지선에서 변형된 것!

아마 2번째가 맞는것 같다.

빠지 뜻 이제 이해가 됬나?

이번여름 빠지에서 즐겁게 놀아보자 !!